하나새마을금고를 아껴주시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
2020년 02월 새로이 취임한 이사장 박재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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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쉼 없이 달려온 결과
2020년 12월 결산에서 자산 505,590백만원 달성으로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중 자산 1위를 차지하였고,
법인세 차감전 당기순이익 4,766백만원을 달성하여
전국 새마을금고 평균 당기순이익 5억여원 대비 9.5배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.
또한 1973년 창립이래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6%의 출자 및 이용고배당과 30억원이상의 적립을 하게 되었습니다.
취임 첫 해에 이런 우수한 사업실적성과를 보고 드리게 되어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.
존경하는 하나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!
이같은 하나새마을금고의 모든 성과는 회원님들께서 변함없이 이용해 주시고 지지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뛰어난 사업실적을 거둔 만큼 사랑의 좀도리운동, 출산장려금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회원복지사업과 지역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습니다.
앞으로 저 이사장 박재판은 회원님들의 성원을 잊지 않고, 임·직원들과 일치단결하여 전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또한 거래하시는 회원 모두께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선진금융기관이 되도록 매순간마다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.
마지막으로 우직함과 다부진 강인함을 상징하는 소띠의 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신축년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